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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무리 투수였던 켄달 그레이브맨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넘긴 시애틀 매리너스가 7월 29일에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불펜투수인 디에고 카스티요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불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탬파베이 레이스가 디에고 카스티요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한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구속이 약간 감소하기는 했지만 볼넷 허용은 줄고..삼진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때문에 미리 트래이드를 통해서 처리를 한 것인지...일단 디에고 카스티요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낸 탬파베이 레이스는 과거 다저스의 불펜에서 잠시 뛰었던 JT 샤그와..
뉴욕 양키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땅볼 유도 능력이 좋은 우완 불펜투수 클레이 홈스를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불펜투수로 42이닝을 던지면서 4.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뉴욕 양키스의 불펜진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지만....일단 좋은 구속과 땅볼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불펜뎁스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로스터 활용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는 선수라는 점입니다. (2021년 시즌이 메이저리그 풀타임 3년차인 선수이며 65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양키스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해줄수도 있는 선수입니다.) 2021년에 평균 95.7마일의..
우완 불펜투수인 클레이 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합류한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는 1997년생으로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수비 능력과 컨텍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유망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2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적은 있습니다.)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디에고 카스티요는 매해 한단계씩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컨텍과 달리 파워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파워수치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디에고 카스티요는 1994년생으로 2014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입니다. 6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강속구를 앞세워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였고 2018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조금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아직까지는 단단한 몸으로 공을 잘 던지고 있습니다. 2020년 시즌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서 시즌 합류가 늦었지만 정규시즌에서 22경기에 등판해서 21.2이닝을 던지면서 1.66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7경기에 등판해서 8..
1994년생인 디에고 카스티요는 6피트 3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살의 나이에 6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디에고 카스티요는 빠르게 탬파베이 레이스 팜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매해 시즌중에 상위리그로 승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6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71.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위력적인 직구를 통해서 18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15번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디에고 카스티요는 2018년에 호세 알바라도와 함께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구속의 싱커를 던지고 있습니다. 팀 동료인 호세 알바라도는 제구불안과 부상을 겪으면서 2019년 시즌을 망쳤지만 디에고 카스티요는 준수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중반에 어깨 문제로 한동안 결장하기는 하였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확실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요한 상황에서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탬파베이 레이스가 후반기에는 에밀리오 파간을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에고 카스티요가 2019년 후반기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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