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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을 리빌딩/리툴링의 시간으로 보낼 것으로 보이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008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인 팀 베컴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AAA팀에서 뛴 선수로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88경기를 소화한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472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을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2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 자리를 놓고 닉 고든등과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0년생인 팀 베컴은 200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밀워키 브루어스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내야수 다니엘 로버트슨과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2020년에 내야수들이 대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로스터에 어느정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였는데......일단 다니엘 로버트슨을 영입해서 백업 내야진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니엘 로버트슨은 2020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13경기에 출전해서 0.333/0.417/0.33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994년생인 다니엘 로버트슨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
1994년생인 다니엘 로버트슨은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벤 조브리스트의 핵심 트래이드 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재능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수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으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내야수인 다니엘 로버트슨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난 8월 18일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는데..다행스럽게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나타났군요. 일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일정 현금이나 추후지명 선수를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지명할당이 되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거의 의미없는 댓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니엘 로버트슨은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고..메이저리그 로스터에만 4일정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방망이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4년생으로 한때..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포지션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시간 토요일에 시작하는 스프링 캠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선수들은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들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준다면 2019년에 이어서 2020년에도 탬파베이 레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시토모 쓰쓰고 (Yoshitomo Tsutsugo) 2020년에 좌익수 또는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아마도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45~60타석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만 뛴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범경기를 통해서 많..
오늘 마이애미 마린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간의 경기에서는 9회말에 터진 대타 끝내기 홈런으로 인해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2:4로 뒤진 상황에서 대타인 다니엘 로버트슨이 카일 베아클로의 공을 공략해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니엘 로버트슨 커리어 첫 끝내기 만루 홈런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자체가 긴 선수가 아니니...) 올해가 주전급 내야수가 될지 아니면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지는 결정하는 해가 될 것으로 봤는데...일단 성적자체는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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