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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 가르시아와 함께 2021년에 뉴욕 양키스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었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클락 슈미트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3~4주간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즌 개막이 5주 남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정상적인 공을 던질수 없다는 말로 들리며..당연스럽게 2021년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9월 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1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3경기에 등판을 한 클락 슈미트는 6.1이닝을 던지면서 7.11의 평균자책점과 1.90의 WHIP를 기록하였지만 구위가 좋았기 때문에 2021년 뉴욕 양키스의 5선발투수 후보중에 1명으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등판한 경기에서..
2017년 드래프트 한달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뉴욕 양키스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218만 4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한 클락 슈미트는 2019년 시즌을 AA팀의 포스트시즌에서 마무리할수 있었고 2020년 서머 캠프와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114이닝을 던진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일반적으로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과 포심을 던지는 우완투수로 직구들은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이미 슈퍼 스타로 성정한 선수들이 던지는 공들도 메이저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지만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특출난 공을 던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때도 많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막 올라와서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다가 메이저리그에서 난타를 당한 이후에 자신감을 잃고 다시는 그런 공을 던지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일단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팬들을 즐겁게 만든 공들입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포심 패스트볼, 최고 101.5마일의 포심 미친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이 더 주목을 받고 있지만 6% 비율로 던지는 포심도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심보다 더 높은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18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였고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9월 27일에는 선발투수로 첫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투심과 함께 80마일 중반의 커브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인데 확장 캠프에서 양키스는 포심을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더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포심을 던지면서 각도 큰 커브볼과 더 좋은 궁합을 ..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중에 하나인 뉴욕 양키스의 2021년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상위리그에는 유망주 부족한 구단이지만 로우 레벨에는 실링이 높은 선수가 다수 존재하는 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이들 선수가 얼마나 성장할수 있을지에 따라서 추후 팜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중 팜 랭킹은 18위였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 유망주 많은 양키스 입장에서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것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2024년 예상 라인업의 투수진을 보면..외부에서 선발투수 많이 영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 -2021년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2위: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
뉴욕 양키스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를 위한 추가 로스터로 우완투수 클라크 슈미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몇일전에 데이비 가르시아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시점부터 클라크 슈미트의 승격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9월 4일 더블헤더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이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래도 빨리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