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18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였고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9월 27일에는 선발투수로 첫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투심과 함께 80마일 중반의 커브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인데 확장 캠프에서 양키스는 포심을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더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포심을 던지면서 각도 큰 커브볼과 더 좋은 궁합을 기대하였다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은 모두 95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구종이지만 모두 커브볼을 던지기 위한 셋업 피칭에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3085rpm을 보여주는 커브볼은 전형적인 파워 커브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4%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플러스 구종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으며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뉴욕 양키스의 선발 경쟁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A리그 이상에서는 거의 공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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