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5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금액은 역대 양키스가 해외 유망주 영입에 사용한 가장 큰 돈입니다.) 13살때부터 홈런을 기록하는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60야드를 6.4초에 달리는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10년 양키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에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프로 데뷔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70, 스피드: 70, 수비: 60, 어깨: 60

 

야구 유망주에게 필요한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툴이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워와 스피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치 고교 풋볼팀 선수와 같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키스 팜 최고의 배트 스피드로 클린트 프레이저와 비교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명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양쪽 타석에서 108마일의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련된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미니카 캠프에서 훈련을 하는 동안에 변화구를 상대로 타격하는 연습에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과거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양키스는 중견수로 성장 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함께 좋은 타구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미국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게 팜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차세대 라틴 스타 플레이어중에 한명이 될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