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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이스 길 (Luis Gi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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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제이크 케이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졌고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는 라이징 패스트볼을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게 하는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을 던지는 시도를 버렸다고 합니다. 라이징 패트스볼을 던지는 것이 선수의 재능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판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구종으로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82~8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던지지 않는 선택을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의 그립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막판에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에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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