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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9년에 NC 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뛴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161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었지만 1991년 9월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미국 프로야구에서 아직 수요가 있는 모양입니다. 찾아보니..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2020년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고향인 파나마에서 개인 훈련을..
1991년생인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나마 출신의 포수입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은 선수로 200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부터 주목을 받았고 60만달러의 많은 계약금을 받은지 6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6월달과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는데 9월달에는 주전 포수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할수 있는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른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36%의 도루 성공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장에서 종종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53경기에서 0.246/0.308/0.404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중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그동안 외국인 선수를 잘 영입하는 구단중에 하나였는데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기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의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포수를 외국인 타자로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은.....) 이번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2020년 스캠에 초대가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1991년 9월생으로 아직 젊은 선수이며 메이저리그에서 161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너리그 ..
2018년에 58승 1무 85패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NC 다이노스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교체를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즌 성적이 최하위가 된 것이 전부 외국인 선수탓은 아니었지만 한계가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교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에 3할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재비어 스크럭스 (Xavier Scruggs) 는 0.257/0.343/0.483로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정적으로 찬스에서..좀...) 선발투수로 영입한 로건 베렛 (Logan Verrett)은 155.0이닝을 던지면서 5.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 이닝을 많이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는 ..
아직 NC 다이노스 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려하고 있는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지만....국내 언론의 기사에 따르면 NC 다이노스가 2019년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중에 한명으로 한때 메이저리그의 탑레벨 포수 유망주였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샌디에고 파드레즈 시절에 잠시 불펜투수와 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2018년에는 투수를 포기하고 야수로만 출전을 한 것을 고려하면 NC 다이노스는 야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AAA팀에서 포수로 74경기, 1루수로 8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과연 NC 다이노스가 크리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스프링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건이 포함이 되었군요. 과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포수 유망주였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투수를 병행하기도 했는데...밀워키 브루어스는 포수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어깨가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투수로 변신을 시도했는데...역시나 1~2년만에 투수 역활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켄리 잰슨과 페드로 바에즈가 정말 대단한 것이라는....) 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90경기에 출전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백업 포수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역시나 문제는 강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