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Christian Bethancourt)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나마 출신의 포수입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은 선수로 200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부터 주목을 받았고 60만달러의 많은 계약금을 받은지 6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6월달과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는데 9월달에는 주전 포수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성장할수 있는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른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36%의 도루 성공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장에서 종종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에 16개의 패스트볼을 기록하였습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선구안에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로 연결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투수리드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아직 성숙한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