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미키 마툭은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4월달에 4게임을 메이저리그에서 뛴 이후에 남은 시간을 주로 AAA팀에서 뛰었는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해서 0.353/0.397/0.70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출난 장점을 갖춘 선수는 아니지만 역시나 단점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수비능력으로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싚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9월달에 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미래에도 그런 타격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른 볼카운트에서 공격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공격적인 부분에서 팀 기여도가 낮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주전 외야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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