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R리그에서 유망주 2위에 올랐던 로니 모리시오는 2019년에는 A리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범경기에서 2차례 출전을 하였던 로니 모리시오는 가족 이슈 때문에 8월 중순까지 확장 캠프에 참여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수비: 60, 어깨: 60

 

마른 몸을 갖고 있으며 긴 하체를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유격수로 유연성과 함께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된다면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높은 땅볼 비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오프시즌에 근력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감각과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보다 높은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효율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빠른 퍼스트 스텝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출난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기대처럼 신체적인 성장이 이뤄진다면 강팀의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오프시즌에 도미니카리그에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