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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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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메츠행을 선택한 선수로 2019년에 R팀에서 데뷔를 하였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7월달에 뉴욕 메츠의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면서 팀동료들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30, 수비: 50, 어깨: 60

 

강한 손힘과 팔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인때 건설업을 하는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도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도 자신감이 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변화구에 대한 대처가 좋기 때문에 타석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팀의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공격적인 재능은 모두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재능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포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포수로 27경기에서 15개의 패스트볼을 허용한 선수로 블로킹 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포수들이 더 많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기 위해서 한쪽 무릎을 꿇고 포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도 그런 포구를 익히고 있기 때문에 좌우 움직임이나 2루 송구에서 손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로 송구를 할때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두툼한 몸을 갖고 있지만 포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투수들과 호흡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할 기회를 얻은 선수로 이번 겨울에는 호주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포수 유망주지만 포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2년정도 더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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