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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5월 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전에 로스터에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가장 큰 것은 역시나 2021년 시즌 초반에 불펜투수로 좋은 역할을 해주었던 크리스 로드리게스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최근에 몸이 좋지 않아서 구단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결국 어깨 염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4월 28일 경기에서 3.1이닝을 던진 이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일주일만인 5월 5일에 처음으로 등판해서 1.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는데...경기 후에 몸이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과거에 등쪽 문제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한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몸상태에 신경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998년..
2021년 초반에 LA 에인절스가 생각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팀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는 크리스 로드리게스의 존재인데...여전히 구단에서는 크리스 로드리게스가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 2021년에는 현재와 같이 불펜투수로 활용할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들이 던지는 이닝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멀티이닝을 던질수 있는 불펜투수을 팀 로스터에 2명정도 포함하는 것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LA 에인절스의 선택이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1998년생인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하..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는 피로 골절로 인해서 9.1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고 LA 에인절스의 확장 캠프에서 10번의 선벌 등판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0년 확장 캠프에서 50이닝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이후 4년간 겨우 77.2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허리쪽 피로골절을 격었으며 2019년에는 등쪽 수술 때문에 단 3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고 2020년 서머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시즌은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냈는데 65~7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55, 컨트롤: 55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현역 최고의 야구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지만 2009년 이후에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LA 에인절스는 최근에 실링을 강조하는 드래프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년후에 흥미로운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로스터에 다수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1년 올해의 신인 선수 자격이 없다고 언급한 조 아델을 유망주 순위에 포함시켰군요.) 1위: 조 아델 (Jo Adell) 2위: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3위: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 4위: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 5위: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6위: 제레미아 잭슨 (Jeremi..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LA 에인절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프로에서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8~2019년에는 단 3경기에 등판해서 9.1이닝을던진 것이 전부일 정도로 피칭을 할 기회를 얻질 못했습니다. 이유는 부상인데 2018년에는 허리쪽 피로 골절을 겪었으며 2019년에는 등쪽 피로골절에 대한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겨우 77.2이닝을 던지면서 4.75의 평균자책점과 1.29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입니다.) 다행스럽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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