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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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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인상적인 스터프와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는 피로 골절로 인해서 9.1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고 LA 에인절스의 확장 캠프에서 10번의 선벌 등판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0년 확장 캠프에서 50이닝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 이후에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투심형태의 직구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은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도 발전하는 모습을 2020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신체적으로 이젠 건강함을 회복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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