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이스벨 (Kyle Isbe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여름 서머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면서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카일 이스벨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0

 

단점이 없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수 있는 타격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팀의 확장 캠프에서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구단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헛스윙의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기본기가 매우 좋은 선수로 좋은 주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좌익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방망이 재능은 좌익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팀이며 수비저인 부분을 강조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이 되지 못하더라도 솔리드한 공수주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