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4. 17:41

본문

반응형

2015년에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풀시즌에 도달하는데 4년의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풀시즌에 도달한 이후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포수인 브렛 니콜라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엠마누엘 클라세는 2019년 시즌 막판 두달간 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코리 클루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부상이 발생한 엠마누엘 클라세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징계는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무국의 허락을 받고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고 겨울에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계약을 맺을때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텍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을때는 90마일 중반으로 좋아졌으며 현재는 97~10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큰 각도를보여주지만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공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 2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조직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며 미래에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