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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Carlos Hernand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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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19살의 나이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서 A+이상의 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5경기에서 14.2이닝을 던진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는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과거부터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면서 구속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닌다.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꾸준하게 투구폼을 반복할수 있다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경험이 쌓인다면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에는 보다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구의 꾸준함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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