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너 브라그던 (Connor Brogd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학 4학년 선수로 50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카너 브라그던은 이듬해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시작한 카너 브라그던은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로 직구와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5마일이 넘는 구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98마일을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으로 39%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와 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현재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모두 현재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2021년에 필라델피아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