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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팀의 핵심 불펜투수로 활약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던 코디 호이저를 잃은 시카고 컵스가 오늘 1년짜리 계약을 통해서 크리스 마틴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몇일전에 제시 차베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시점에 추가적인 불펜투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결국 크리스 마틴을 영입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진 크리스 마틴은 46경기에 등판했고 43.1이닝을 던지면서 3.95의 평균자책점과 1.27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1986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만 36살 시즌이기 때문에 1년짜리 계약을 맺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는 18.0이닝을 던지면서 1.00의 평균자책점과 0.61의 WHIP..
윌 스미스간의 대결에서 LA 다저스의 윌 스미스가 승리하면서 챔피언쉽 시리즈 6차전이 벌어지게 되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6차전의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6명의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2018년 내서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7차전 이후에 포스트시즌 7경기에서 37.1이닝을 던지면서 0.163/0.265/0.26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문제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지만 1차전에서도 5.0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맥스 프리드 (Max Fried) 2020년에 맥스 프리드가 등판한 14경기에서 애틀란타는 13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따라서 맥스 프리드가 등판하는 6차전에서도 구단이 좋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마틴은 6피트 8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86년생으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크리스 마틴은 2016~2017년을 일본 프로야구 니폰햄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뛰던 외국인 투수들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된 시발점이 된 선수라고 말을 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미국으로 돌아올수 있었던 크리스 마틴은 2018-2019년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고 2019년 시즌중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어서 현재까지 뛰고 있습니다. 큰 신..
대런 오데이와 재계약을 맺었고 윌 스미스와 3+1년 계약을 맺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빠르게 크리스 마틴과 2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불펜진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중에 트래이드 (Traded by the Texas Rangers to the Atlanta Braves for Kolby Allard)를 통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한 선수로 애틀란타에 합류한 이후에 17.2이닝을 던지면서 4.08의 평균자책점과 1.0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년짜리 계약을 선사한 것을 보면 경기중에 보여준 안정적인 제구력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까지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박 계약을 이끌어 냈다..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마틴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2년 1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 초반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0년 구단 옵션을 갖고 있었던 타일러 플라워스, 닉 마카키스와 재계약을 맺었고 이후에는 팀의 약점이라고 할수 있는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윌 스미스와 크리스 마틴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팀의 선발진을 이끌 에이스급 선발투수 1명만 추가할 수 있다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오프시즌이 빠르게 마무리가 될 수도 있겠군요. (분위기를 보면 3루수인 조시 도날드슨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조금 포기한 느낌이 들고..상대적으로 저렴한 마이크 무스타카스를 영입하거나 팀내 젊은 내야수들로 메우는 선택을 할 것으로..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스트시즌 경기중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불펜투수인 크리스 마틴이 오늘 8회에 등판한 이후에 단 한개의 공도 던지지 못하고 교체가 되었는데 사근 통증 (Oblique Tightness)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습투구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준비가 될 된 루크 잭슨 (Luke Jackson)이 마운드를 이어받을 수 밖에 없었고 루크 잭슨은 0.2이닝을 던지면서 홈런을 포함해서 3개의 안타를 허용하면 결국 동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등판한 마크 멜란슨이 동점을 허용하였고..이른 타이밍에 등판해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인지 마크 멜란슨은 9회에 녹아내렸습니다.) 일반적인 복사근 부상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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