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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크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투수진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과거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던 체이스 앤더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캠프에 초대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조직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이끌어낼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은 것을 보니...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투수에게 타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사용하고 내야수 수비가 좋지 않은 디트로이트는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98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 2월에 1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한 우완투수 체이스 앤더슨을 방출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진이 부족한 필라델피아가 1년 400만달러의 계약으로 영입한 선수인데..결국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방출이 되는 굴욕을 겪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33.2이닝을 던지면서 7.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체이스 앤더슨은 2021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유니폼을 입고 48.0이닝을 던지면서 6.75의 평균자책점과 1.48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위가 좋지 않은 체이스 앤더슨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뛰는 것은 모험이었습니다. 2021년에 체이스 앤더슨은 9이닝당 1.9개의 홈런과 3.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6.6개..
최근에 좌완투수 맷 무어와 1년 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선발진을 보강하는 선택을 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늘은 우완투수 체이스 앤더슨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4-2019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투수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체이스 앤더슨이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부족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5선발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투수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체이스 앤더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7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10경기에 등판해서 33.2이닝을 소화하였고 7.22의 평균자책점과 1.6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1년 2가지 구단 옵션에 대한 결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우완 불펜투수인 라파엘 도리스 (Rafael Dolis)의 2021년 15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은 실행하는 선택을 한 반면에 950만달러짜리 체이스 앤더슨 (Chase Anderson)의 구단 옵션은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체이스 앤더슨의 구단 옵션이 거절이 되면서 5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2019년 구단 옵션도 거절이 될 것 처럼 보였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래이드로 영입하면서 실행이 될 수 있었는데...체이스 앤더슨이 워낙 2020년 성적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구단 옵션이 거절이 되었습니다. 체이스 앤더슨은 2020년에 7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10경기..
1987년생인 체이스 앤더슨은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에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두박근 부상으로 인해서 6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체이스 앤더슨은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에도 팔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인 체이스 앤더슨이 불펜세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근 통증이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근 부상의 경우 복귀하는데 한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을 고려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2020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영입한 선수인데...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할 경우에는 트래이드 효과를 얻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몸상태는 몇일 더 지나야 정확하게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7년에도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약 2달간 결장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시즌이 단축이 된 2020년에 2달간 결장을 해야 하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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