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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내야수인 찰리 컬버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1년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55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팀 소속으로 시즌을 보낸다면 10만달러 전후의 연봉을 받을 겁니다. 지난 시즌중에 잭 리와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저스에 합류한 찰리 컬버슨은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에서 효용가치가 아직은 있는 선수인데....생각보다 수비가 별로라는 느낌을 자주 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자주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찰리 컬버슨의 커리어 성적: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0879 제발 이선수보다 나은 유격수 자원을 이번 오프시즌에 다저스가 영입했을면 좋..
이미 블로그에 댓글로 올라온 소식이라 새로운 것이 없지만....그래도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매트 웨스트가 애리조나 폴리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고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는 포스팅을 했을때만 해도 결별할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재계약을 했군요. 물론 매트 웨스트와 같은 마이너리그 베테랑의 경우 언제든 계약을 파기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 스캠까지 다저스 소속으로 있을지는 알수 없지만... Signed: RHP Adrian Salcedo, RHP Matt West (re-signed), C Shawn Zarraga (re-signed), 2B Charlie Culberson, OF Jeff Malm 올해 다저스의 AA팀과 AAA팀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덱 맥과이어 (Deck McGuire)의 경우..
LA 다저스가 2015-2016년 오프시즌 첫번째 계약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뭐..알려지지 않은 마이너리그 계약은 분명 더 있을것 같은데....) 내야수 찰리 컬버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를 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뎁스를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볼 기회가 있을지 의문입니다만....AAA팀 3루수 자원으로 보강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마이크 스쿠타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자이언츠에서 콜로라도 로키즈로 이적하게 되었고 올시즌까지 콜로라도 조직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142경기에 출전을 한 선수인데 이선수의 최대의 장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고 하는군요. 2루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