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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달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 26일에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로 내려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인 카터 키붐이 오늘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사실상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0년 시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인지..남은 시즌동안에 카터 키붐을 주전 3루수로 활용을 할 계획이라고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오늘 애틀란타에 승리하기는 하였지만 14승 24패로 사실상 2021년 드래프트 상위픽 경쟁을 하는 것이 구단의 미래를 위해서 더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전체 15번째 유망주로 2020년 시즌을 시작한 카터 키붐은 아쉽게도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18경기에서 0...
과거 워싱턴의 백업 포수로 뛰었던 스펜서 키붐의 동생인 카터 키붐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7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살의 나이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빠른 성장을 하면서 4월말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1경기에서 0.128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AAA팀으로 돌아간 카터 키붐은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A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50 ..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중에 한명인 앤서니 렌던을 LA 에인절스에게 잃은 워싱턴 내셔널스가 유망주인 카터 키붐에게 3루수로 뛸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주로 유격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현재 팀 로스터에 뚜렷한 3루수 자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스프링 캠프에서 테스트를 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터 키붐은 마이너리그에서 329경기, 마이너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커리어 동안에 3루수로 뛴 것은 2019년 AAA팀에서 10경기가 전부인 선수입니다. (10경기에서 4개의 실책을 기록하면서 겨우 0.875의 수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앤서니 렌던과의 재계..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4월 2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 첫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과 2018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포수로 뛰었던 스펜서 키붐의 동생으로 트레이 터너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다시 AAA팀으로 돌아갔습니다. AAA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0.405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년 연속으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것을 여유롭게 보여주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은 카터 키붐은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참을성을 갖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는 타자로 침착한 타격 어프로..
오늘 메이저리그의 시선은 모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메이저리그 데뷔로 쏠렸지만....또 한명의 솔리드한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은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워싱턴 내셔널즈의 내야수 유망주인 카터 키붐이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팀의 주전 유격수인 트레 터너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된 카터 키붐은 과거 워싱턴 내셔널즈의 포수였던 스펜서 키붐의 동생으로 고교생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3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습니다. 카터 키붐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900..
내일 샌디에고 파드레즈와의 경기를 앞둔 워싱턴 내셔널즈가 AAA팀에서 맹타를 보여주고 있는 내야수 카터 키붐을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팀의 유격수인 트레이 터너의 부상복귀가 길어지자 내부자원중에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19년에 AAA팀에서 카터 키붐이 보여주고 있는 성적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카터 키붐은 2019년에 0.379/0.506/0.636, 3홈런, 18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터 키붐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900 [MLB.com] 카터 키붐 (Carter Kieboom)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