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키붐 (Carter Kieboom), 스카우팅 리포트
카터 키붐의 가족은 워싱턴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의 형은 12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6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터 키붐 역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또 다른 형은 현재 조지아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가 된 고교생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슬로머니보다 약간 적은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바로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근 A팀에서 엄청나게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가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동체시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MiLB/Scouting Report
2017. 5. 1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