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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폐쇄가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FA시장에서 영입할수 있는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카를로스 로단이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장 폐쇄가 끝난지 하루만에 계약이 발표가 된 것을 보면..직장 폐쇄전에 어느정도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도 선발투수 보강이 필요했기 때문에...카를로스 로단을 짧은 계약으로 영입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LA 다저스가 아닌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을 갖고 있는 시카고 ..
2021년 시즌이 끝난 직후에 LA 다저스는 선발투수인 앤드류 히니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맥스 슈어저와 클래이튼 커쇼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신시내티나 오클랜드의 선발투수중에 1명을 영입할수도 있겠지만 FA시장에서 선발투수의 영입을 시도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1월중순부터 LA의 미국 팬 사이트에서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는 선수는 잭 그레인키와 카를로스 로단입니다.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 라이언 페피엇, 바비밀러, 랜던 낵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는 아마도 짧은 계약기간으로 영입할수 있는 선수를 선호할 것이고...잭 그레인키와 카를로스 로단은 ..
몇일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조 머스그로브가 샌디에고 구단 역사상 처럼으로 노히트 게임을 달성을 하였는데..오늘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로단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노히트 게임을 달성을 하였습니다. 9회 1사까지는 퍼펙트 피칭을 하였던 선수로 9회 1사후에 로베르토 페레즈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면서 퍼펙트 달성은 실패를 하였고 이후에 유 챙과 조던 러플로를 무난하게 잡아내면서 노히트 게임을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시카고 구단 역사상 20번째 노히트 경기였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 작년에 루카스 지올리토가 달성한 기억이 있습니다.) 4월 5일에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5.0이닝을 던진 이후에 9일만에 마운드에 등판 (팀의 5선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8일..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을때는 미래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만큼의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망감을 주었던 카를로스 로돈은 2019년 초반에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 돌아온 2020년에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논텐더가 되는 굴욕을 겪기도 하였는데....건강을 회복한 2021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팀의 5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카를로스 로돈은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을 해서 5.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논텐더가 되었던 좌완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을때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2~3선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과 제구, 커맨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를로스 로돈인데..그래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의지로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0년에 카를로스 로돈은 2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4경기에 등판해서 7.2이닝을 던지면서 9개의 피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8.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최근에 ..
2020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우익수인 노마 마자라와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로돈을 논텐더 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실제로 그런 결정을 오늘 하였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두명의 선수에 대해서는 논텐더를 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좌완 불펜투수인 제이스 프라이 (Jace Fry)와는 202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19.2이닝을 던지면서 3.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9이닝당 5.5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탈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86만 2500달러의 연봉을 주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논텐더 후보가 아니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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