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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오프시즌에 유격수인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함께 뉴욕 메츠로 이적 (Cleveland Indians traded SS Francisco Lindor and RHP Carlos Carrasco to New York Mets for SS Andres Gimenez, SS Amed Rosario, RHP Josh Wolf and OF Isaiah Greene)한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에게 햄스트링이 발생을 하였다고 하는데..햄스트링이 파열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상당한 기간 결장을 피할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팔꿈치가 좋지 않았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오늘 런닝 훈련을 하면서 햄스트링쪽에 큰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약 6~8주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아직까지 2021년 시범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이유가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진행을 하였는데...이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루이스 로하스 뉴욕 메츠 감독에 따르면 몇일간 휴식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다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팔꿈치 통증이 사라졌을때의 일입니다.) 2019년에 백혈병이 발생하면서 선수 생명을 위협받기도 하였던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2020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
1987년생인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6피트 4인치, 22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당시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미국의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6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클리프 리의 트래이드 (Traded by Phillies with RHP Jason Knapp, SS Jason Donald..
어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몸값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루사이에 결국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트래이드 파트너를 찾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을 하였는지 생각보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좋은 댓가를 받지 못한 느낌입니다. 역시나...이번 트래이드 결과를 놓고 보면 1년전에 트래이드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가 되었든...신시네티 레즈가 되었든....이번 트래이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만 포함이 된 것이 아니라 수준급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포함이된 트래..
오늘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와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가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을 흥미롭게 하고 있는데 이번 트래이드를 인해서 메이저리그 2020~2021년 오프시즌이 요동칠수도 있을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지난주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블레이크 스넬과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성사시켰을때부터 관련된 말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뭐 당장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샌디에고의 전력 강화를 보고..이번 린도어와 카라스코의 트래이드를 추진했을수도 있습니다.) 오늘 트래이드를 성사시킨 뉴욕 메츠의 경우 남은 오프시즌에도 계속해서 선수영입을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 트래이드 발표후에 뉴욕 메츠..
1987년생인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6피트 4인치, 22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뉴욕 메츠는 2020년에 선발진에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에 이어서 등판하는 2선발투수가 신인인 데이비드 피터슨 (David Peterson)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마커스 스트로먼과 노아 신더가드가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며 이번에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합류하게 되면서 좋은 선발진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3월달에 만 34살이 되는 선수로 2022년까지 계약이 보장이 되어 있는 선수이며 2023년에는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백혈병으로 정상적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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