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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칼 콴트릴은 1995년생으로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전 메이저리거였고 LA 다저스의 셋업맨으로 뛰었던 폴 콴트릴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유명세가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현재까지 보여준 성적이 조금 아쉬운 선수입니다. 전체적인 구종의 커맨드가 좋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감정조절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불펜투수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다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뛰고 있었던 칼 콴트릴은 2020년 트래이드 데..
2020년 메이저리그 트래이드 데드라인인 7월 31일의 신호탄을 쏜 트래이드이자 가장 대형 선수가 이적한 트래이드는 바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간에 발생한 3:6 트래이드입니다. 물론 이번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9명의 선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선발투수인 마이크 클레빈저입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도 LA 다저스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린 선수지만 트래이드하지 않고 지켰던 선수인데...얼마전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았고 적발이 된 이후에도 팀 동료들을 분노하게 하는 대응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건 사고가 아니었다고 해도..트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칼 콴트릴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과거에 다저스의 셋업맨으로 뛰었던 폴 콴트릴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처럼 매우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투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기 위해서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7.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실점만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오늘 샌디에고쪽 언론에서 흥미로운 이름이 거론이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이수인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젊은 선수들을 묶어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거론한 선수는 외야수인 마누엘 마곳 (Manuel Margot), 조시 네일러 (Josh Naylor), 투수 칼 콴트릴 (Cal Quantrill), 조이 루케시 (Joey Lucchesi)입니다. 외야수 1명과 투수 1명이 포함이 되는 카드를 제시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일단 서비스 타임이 제일 조금 남은 마누엘 마곳이 트래이드 가치는 제일 ..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칼 콴트릴은 전 LA 다저스의 셋업맨이었던 폴 콴트릴의 아들로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사이트에서 자주 거론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캐나다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3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칼 퀸트릴은 2018년에 AAA팀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고 최근에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준급의 싱커와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후반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5일 현재 칼 콴트릴은 81.1이닝을 던지면서 3.32의 평균자책점과 1.09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원석에 가까운 캐나다 출신의 고교생들과 달리 칼 콴트릴은 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활약을..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우완투수 유망주인 칼 콴트릴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스터 이동이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확정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날 경기에 등판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상대적으로 구위가 하락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하락한 칼 콴트릴이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칼 퀸트릴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711 [BA] 칼 콴트롤 (Cal Quantrill)의 스카우팅 리포트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하였던 칼 콴트롤은 스탠포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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