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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0.332의 타율을 기록한 브라이언 밀러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의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았고 18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A팀과 A+팀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는 타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0.265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텍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 비율이 낮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을 띄우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컨텍이 하락하는 결과물을 2019년에 얻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오히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 성공율이 낮기 때문에 도루 스킬을 배..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언 밀러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만 8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0.332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브라이언 밀러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능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6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타격 감각과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밀러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스카우터들간의 의견이 엇갈렸던 선수입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평가가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하였는데 아쉽게도 2018년 후반기에는 AA팀에서 상대적응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는 있어 보입니다. 물론 2018년에 단 한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파워가 부족한 점은 미래에 브라이언 밀러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
1. Sandy Alcantara, RHP 마르셀 오주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6월 29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구위를 갖고 있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드랑이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 커맨드를 발전시켜야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디 고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커리어 동안에 0.332의 타율을 기록한 중견수 자원이었기 때문에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7경기에 출전해서 0.322/0.384/0.416, 42득점, 21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라인..
대학 1학년을 지명타자로 시작한 브라이언 밀러는 이후 2년간 대학에서 중견수로 뛰었으며 작년 서머리그에서는 나무 방망이를 사용하면서 0.327의 높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의 첫번째 지명을 받은 야수가 된 브라이언 밀러는 프로시즌을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감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고 좋은 컨텍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 합류한 이후에 0.322의 높은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브라이언 밀러는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인상적인 수비범위와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