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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언 밀러 (Brian Mill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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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커리어 동안에 0.332의 타율을 기록한 중견수 자원이었기 때문에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7경기에 출전해서 0.322/0.384/0.416, 42득점, 21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50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타자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타격 연습시에 보여주는 파워 포텐셜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조금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2년간 포지션이 없이 뛴 브라이언 밀러는 2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부터 중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주자와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중견수로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된다면 우익수로 뛰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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