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언 밀러 (Bria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언 밀러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만 8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0.332의 타율을 기록하였던 브라이언 밀러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능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6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타격 감각과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할용해서 안타와 도루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는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0.374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을 최소한 꾸준하게 보낼수 있는 근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비력이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좌익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익수로 뛸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실링은 높지 않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