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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윌리엄 잉글리쉬 (William English)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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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LA 에인젤스의 마이너리거인 윌리엄 잉글리쉬도 그런 선수중에한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에서 선발투수와 지명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쇼헤이 오타니의 소속팀인 LA 에인젤스에는 두명의 수준급 유망주가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 한명인 윌리엄 잉글리쉬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6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0


드래프트에서는 마운드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건강한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더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를 제외한 구종들은 아직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나마 체인지업이 커브볼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윌리엄 잉글리쉬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추운 지역 출신의 선수이고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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