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서 3년간 뛰었던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친척중에 지미 롤린스가 있는 선수로 지미 롤린스와 함께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주목을 받았고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오시리스 존슨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100마일이 넘는 타구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진율이 28%였던 것을 고려하면 타격 어프로치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한시즌 1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순발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의문점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으며 충분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결국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중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MLB.com] 윌 밴필드 (Will Ban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28 |
---|---|
[MLB.com] 호세 데버스 (Jose Dev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28 |
[MLB.com] 윌리엄 잉글리쉬 (William English)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27 |
[MLB.com]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27 |
[MLB.com] 브라이언 밀러 (Bria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