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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가하는 타자들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었는데...오늘 애리조나 폴리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들 이름도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선발투수-Jharel Cotton불펜투수-Rob Rogers불펜투수-Matt West불펜투수-Ralston Cash포수-Kyle Farmer내야수-Brandon Dixon내야수-Brandon Trinkwon외야수-Jacob Scavuzzo 이미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매트 웨스트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지만...예년에 비해서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하는 다저스 유망주 수준이 낮은 편인데....야수중에서는 주전으로 뛸 선수는 없어 보이고.....우완투수 자렐 코튼이 선발로 뛰게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로..
오클라호마 시티는 오늘 맴피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리며 시즌 53승 27패가 되었습니다. 5할에서 26경기나 더 이기고 있는 오클라호마 시티는 프렌차일즈가 1998년 PCL로 (재)편입된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로써 오클라호마 시티는 맴피스 4연전을 마쳤는데, 맴피스는 2013년 6월 14일~17일 이후 어느 팀을 상대로도 3연전(혹은 4연전)에서 스윕당한 적이 없었으며, 2012년 5월 25일~28일 이후 어느 팀을 상대로도 그들의 홈에서 스윕을 당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걸 오늘 오클라호마 시티가 이뤄냈습니다. 빅리그에서도 최근에 다저스가 카즈와 라이벌리 구도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오클라호마 시티도 맴피스와 상대할때 이런 뉘앙스가 기사가 현지..
퓨쳐스 게임에 참가하게된 후안 곤잘레스(Juan Gonzalez)는 그의 빠른 볼(plus fastball)과 함께 슬라이더가 개선된 것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곤잘레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슬라이더는 지난 해까지는 느렸지만, 올해 슬라이더는 그의 페스트볼만큼이나 빨라졌다는군요. 쉐블러(Scott Schebler)가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지난 달 말까지말 하더라도 타율이 2할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타율이 .221로 올라섰습니다. 올시즌 삼진율이 커리어에 비해 점점 낮아지고, 볼넷율도 높아지는 가운데, 6월에만 삼진율이 많이 낮아지면서 자신의 커리어 BABIP를 점점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BABIP는 커리어평균에서 8푼이나 낮은 상태이지만, 서서히 때려낸 타구가 안타가 되는 확율이 ..
다저스의 애리조나 루키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제러드 워크가 오늘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2년연속으로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첫 3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운이 좋다면 시즌 막판에 R+팀으로 승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계약을 맺을 당시에 조지아주 출신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2년 루키리그에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코멘트가 있었는데 일단 시즌초의 모습은 지난해보다 좋아 보입니다. (첫 3경기에서 12타수 8안타를 기록중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팀 로스터 상황 때문인지 2루수로도 출전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현재 공격툴을 유지하면서 수준급 2루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면 다저스에서는 더 필요..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다저스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 뎁스가 좋은 팜으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로우 레벨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의 경우 지난해 R+리그와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상위리그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자 뎁스도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3년전에 비해서 팜이 좋아졌는데 이유는 로간 화이트와 다저스 팜 관계자들이 쓸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능이 있는 스카우터와 마이너리그 코치들을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곧 다저스는 팜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1) Joc Pederson, OF, Grade B+ 좋은 파워와 훌륭한 출루능..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LA 다저스의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라운드 지명자인 크리스 앤더슨과 2라운드 지명자인 톰 윈들이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가진 것에 대해서 LA 다저스는 만족해 하고 있으며 빠르게 상위 레벨로 올라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라운드 지명자인 코디 벨링거가 파워가 스킬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지와 카일 파머가 포수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타자 지명자들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547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70만달러에 계약을 한 4라운드 지명자인 코디 벨링거에 대한 평이 좋군요. 다저스가 선수 몸집 키우는데 재능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선수 파워 향상시키는 것은 문제도 아닌데....2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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