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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백업 외야수로 뛰었던 빌리 해밀턴이 2022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빌리 해밀턴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선두타자 역할을 해주었지만 컨텍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피드를 활용할 기회를 빠르게 잃었던 빌리 해밀턴인데..2021년에 2020년의 부진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시애틀 매리너스에 젊은 외야수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빌리 해밀턴이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는 사실 조금 ..
팀의 좌익수인 엘로이 히메네스가 5~6달의 시간이 필요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외야가 약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시범경기 기간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을 하였던 외야수, 빌리 해밀턴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선택을 하였던 빌리 해밀턴은 3월 13일에 방출이 되었고 3일이 지난 시점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다행스럽게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팀 상황이 꼬이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스럽게 주전으로 뛸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벤치 자원으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는 10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던 빌리 해밀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
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외야수는 벤 게멀 한명 뿐이 아니었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었던 외야수였던 빌리 해밀턴과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스프링 캠프에 초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31경기에 출전해서 0.125/0.171/0.2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뉴욕 메츠에서는 22타수 1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지만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10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9월 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때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S급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컨텍과 스피드..
1990년생인 빌리 해밀턴은 6피트,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한시즌 15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3년에는 7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빌리 해밀턴은 13경기에서 13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전드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근 스카우터들이 경기중에 본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몇몇 전문가들은 전성기 시절의 리키 헨더슨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유격수에서 중견수로 이동하였지만 스피드를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
시카고 컵스가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외야수 빌리 해밀턴을 클레임 절차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즌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했던 빌리 해밀턴인데..그래도 꾸준하게 메이저리그에서 수요가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부분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구단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대주자로 출전을 시켜서 한점을 짜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테니..그런 의미에서 LA 다저스도 테런스 고어를 계속해서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경우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를 클레임 절차로 영입을 했지만 뉴욕 메츠의 경우는 팀내 20위권 유망주인 조던 험프리스 (San Fran..
오늘 뉴욕 메츠가 조금 이해하기 힘든 트래이드를 한건 만들어냈습니다. 7월 29일에 지명할당이 되기는 했지만 팀내 10~2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조던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주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베테랑 외야수 빌리 해밀턴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지명할당이 되었기 때문에 트래이드에 합의하지 못하면 타구단의 클레임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선수지만....그 댓가가 사실상 빌리 해밀턴이라니..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는 트래이드입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였지만 지명타자 자원이기 때문에 외야수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2020년 뉴욕 메츠의 주축선수들이 계속 부상을 당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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