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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무리 투수였던 켄달 그레이브맨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넘긴 시애틀 매리너스가 7월 29일에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불펜투수인 디에고 카스티요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불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탬파베이 레이스가 디에고 카스티요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한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구속이 약간 감소하기는 했지만 볼넷 허용은 줄고..삼진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때문에 미리 트래이드를 통해서 처리를 한 것인지...일단 디에고 카스티요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낸 탬파베이 레이스는 과거 다저스의 불펜에서 잠시 뛰었던 JT 샤그와..
1998년생인 어스틴 셸튼은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 33만 6600달러)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어스틴 셸튼은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세련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A+팀에서 2021년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흔 장타력과 출루능력을 보여주면서 높은 OPS를 기록하면서 7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두개 리그에서 67경기에 출전한 어스틴 셸튼은 0.300/0.414/0.566, 12홈런, 41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을 위한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워싱턴주 근처의 주니어 칼리지를 1년 다닌 이후에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오스틴 셀튼은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서머리그에서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대학 3학년때는 그 모습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머니가 암 수술을 받으면서 집으로 돌아간 것이 영향을 주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세련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0.337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애틀 팜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많은 타석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는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춰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잡아당기는 타격으로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거의 없는 선수지만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
주니어 대학에서 1년을 보낸 오스틴 센텐은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대학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였기 때문에 야구에만 집중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방망이가 폭발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좌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컨텍을 ..
Florida International 대학의 3루수인 오스틴 센턴은 2019년에 대학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2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파워 포텐셜을 인정 받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19년 드래프트에서 오스틴 센턴은 33만 6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우투좌타로 A-팀에 0.368/0.437/0.592, 2홈런, 15타점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A-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시즌중반에 A팀으로 승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승격한 이후에 오스틴 센턴은 32경기에서 0.252/0.328/0.454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