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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오스틴 센턴 (Austin Shent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0. 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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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International 대학의 3루수인 오스틴 센턴은 2019년에 대학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2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파워 포텐셜을 인정 받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19년 드래프트에서 오스틴 센턴은 33만 66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우투좌타로 A-팀에 0.368/0.437/0.592, 2홈런, 15타점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A-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시즌중반에 A팀으로 승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승격한 이후에 오스틴 센턴은 32경기에서 0.252/0.328/0.454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Florida International 대학으로 전학한 선수로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설정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타석에서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구장 모든 방향으로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잡아당겨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점은 아직까지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다는 점으로 대학과 A-리그에서 3루수로 뛰었지만 결국 1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단 타격 능력만 확실하다면 시애틀 매리너스가 알아서 찾아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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