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출신인 마이클 토리아는 2019년에 대학에서 0.314/0.392/0.624, 17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5인치, 226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마이클 토리아는 흔하지 않은 좌투양타의 선수로 A-팀에서 뛰면서 0.248/0.369/0.483, 9홈런, 26타점을 기록하면서 A-리그 1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98년 8월 16일생으로 함께 지명을 받은 대학야구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과 파워와 좋은 선수이며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1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석에서는 스윙 매커니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복이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을때는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면서 중견수로쪽으로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의 타구들은 주로 좌타석에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매우 긴 팔은 포구에서 큰 장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 땅볼 처리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타구들에 대한 판단이 좋으며 발움직임도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2019년에 타석에서는 아직 만족할 만한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오프시즌에 스윙을 반복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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