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데이비드 가르시아는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은 R팀에서 뛰면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여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2000년 2월 6일생인 데이비드 가르시아는 48경기에 출전해서 0.277/0.351/0.435, 5홈런, 2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1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우투양타의 선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수비형 포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프로에서도 빠르게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정확한 송구를 통해서 32%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송구동작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우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쓸모없는 동작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며 준수한 출루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급 포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백업 포수로 팀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