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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드몬드 아메리칸 (Edmond America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0.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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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오 출신의 외야수인 에드몬드 아메리칸은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고 드래프트를 통해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학교를 플로리다에서 다녔습니다.) 16년에는 애리조나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7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에드몬드 아메리칸은 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 895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에드몬드 아메리칸은 2018년 시즌을 R팀에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은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면서 0.282/0.350/0.435, 4홈런, 32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면서 A-리그 1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툴을 스킬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강한 손힘과 손목힘을 바탕으로 타구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밀어쳐서도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가 진행이 되면서 꾸준하게 타구에 힘을 싣는 방법을 익힌 에드몬드 아메리칸은 시즌 말미에는 큰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발전하기 시작한 파워를 추후에도 유지한다면 좋은 스피드와 강한 어깨는 에드몬드 아메리칸의 큰 자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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