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콜 프랜클린은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5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년은 R팀에서 뛴 콜 프랜클린은 2019년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9.0이닝을 던지면서 2.31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A-리그에서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라이언 프랜클린의 조카로 19년에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체격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넓은 어깨를 통해서 빠른 팔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부분도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보다는 체인지업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콜 프랜클린은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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