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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었던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하고 젊은 유격수인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아메드 로사리오를 받는 트래이드 (Cleveland Indians traded SS Francisco Lindor and RHP Carlos Carrasco to New York Mets for SS Andres Gimenez, SS Amed Rosario, RHP Josh Wolf and OF Isaiah Greene)를 진행을 하였는데...당시에 영입한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2021년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시키는 것을 확정한 모양입니다. 주전 유격수라고 말을 하기에는 이른면이 있지만..아마도 202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개막전 선발 유격수는 ..
1998년생인 안드레스 히메네스는 5피트 11인치, 16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뉴욕 메츠는 매해 라틴 유망주 시장에서 수준급 유격수 유망주를 1명씩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안드레스 히메네스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으로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누욕 메츠가 라틴 아메리카 출신 유망주들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다루는 팀중에 하나인데 안드레스 히메네스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아메드 로사리오처럼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 전체 ..
어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몸값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루사이에 결국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트래이드 파트너를 찾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을 하였는지 생각보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좋은 댓가를 받지 못한 느낌입니다. 역시나...이번 트래이드 결과를 놓고 보면 1년전에 트래이드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가 되었든...신시네티 레즈가 되었든....이번 트래이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만 포함이 된 것이 아니라 수준급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포함이된 트래..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기간에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19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빠르게 승격이 되었지만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안드레스 히메네스는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371의 탕ㄹ을 기록한 덕분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단순하게 수비와 주루만 잘 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시즌중에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스피드: 70, 수비: 60, 어깨: 50 인상적인 선구안과 함께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안드레스 히메네스는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과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석에서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팀인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상위리그에 좋은 유망주가 많은 팀은 아니지만 로우 레벨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새로운 구단주가 팜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면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로 복귀한 샌디 엘더슨이 과거에 팜 강화를 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했던 사람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1년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 1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 2위: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 3위: 안드레스 히메네스 (Andres Gimenez) 4위: 맷 앨런 (Matt Allan) 5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6위: ..
뉴욕 메츠가 내야수인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2020년 개막 3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아메드 로사리오라는 젊은 유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2019년에 AA팀에서 117경기에 출전해서 0.250/0.309/0.387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놀라운 선택이기는 합니다. 물론 40인 로스터에 합류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키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는 선수입니다. 일단 뉴욕 메츠가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어떻게 활용할 생각으로 합류시킨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안드레스 히메네스는 2020년 시범경기에서 14경기에 출전해서 0.214/0.290/0.39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을 시점부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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