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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직장 폐쇄가 되기전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내야수인 앤더슨 테하다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2020~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기존 소속팀인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지 않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비슷한 시점에 텍사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던 선수들은 모두 텍사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텍사스 레인저스 조직에서는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이적..
2016년에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로 여러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어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AA팀에서 뛰어보지 못했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으며 21경기에서 0.253/0.273/0.45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70, 수비: 60, 선수가치: 50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수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선택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2020년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로우 레벨에서 수준급 유망주를 다수 보유한 팜으로 리빌딩을 통해서 전체적인 팜의 뎁스를 강화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통해서 투수 유망주들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위: 조쉬 영 (Josh Jung) 2위: 샘 허프 (Sam Huff) 3위: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 4위: 데인 더닝 (Dane Dunning) 5위: 콜 윈 (Cole Winn) 6위: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 7위: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 8위: 루이스앙헬 아쿠냐 (Luisangel Acuna) 9..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9년에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던 앤더슨 테하다는 2020년에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는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0, 수비: 70, 어깨: 60 수비에 대한 의문은 거의 없는 선수로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다른 유격수라면 기대하기 힘든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좌타자였던 선수지만 최근에 우투양타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내야수로 좋은..
1998년생인 앤더슨 테하다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은 어깨문제로 인해서 4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우투양타로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우투좌타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2020년에도 우투양타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늘 팀의 유틸리티 선수인 대니 산타나 (Danny Santana)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대신에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인 앤더슨 테하다를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30인 로스터로 시작한 시즌이기 때문인지 로스터 변화의 폭도 크고..젊은 유망주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폭발하는 모습 (130경기에 출전해서 0.283/0.324/0.53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던 대니 산타나의 경우 팔뚝이 통증이 있는 상태로 7월 30일부터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니 산타나는 시즌 초반에 4경기에 출전해서 17타수 1안타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