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더슨 테하다 (Anderson Tejed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로 여러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이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어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AA팀에서 뛰어보지 못했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으며 21경기에서 0.253/0.273/0.45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70, 수비: 60, 선수가치: 50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수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높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보여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원래 우투좌타였던 선수였지만 좌투수에게 고전했기 때문에 2019년에 우투양타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 센스와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와 3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다른 내야수들이 시도할수 없는 수비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