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맺을 당시에 160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었던 선수로 겨우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 팔럼보는 3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 6월달에 마운드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궤양성 대장염을 겪으면서 시즌 막판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건강할때 조 팔럼보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78~8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포심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좋은 구속차이를 보여줄때는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실함 믿음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선발투수들과 비교해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이라는 부분에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만 26살이 되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가장 많은 공을 던진 시즌이 96.1이닝이라고 합니다. 대장염으로 약 30파운드의 체중을 잃었지만 다행스럽게 현재는 모두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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