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A.J. 알렉시 (A.J. Alex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1년후에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알렉시는 2019년에 5번의 선발등판을 하 이후에 공배근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재활을 한 A.J. 알렉시는 2019년 교육리그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도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초에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92~95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 짧게 던질때는 평균 97마일, 최고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커브볼은 모두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12-6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다른 2가지 구조오가 비교해서 실링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투구폼도 무난한 선수지만 아마도 선발투수보다 불펜투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개선해야 하며 컨트롤과 커맨드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게 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스터프를 2021년에 정규시즌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