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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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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선발투수인 저스터스 세필드의 형으로 고교를 졸업하던 2013년부터 인상적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하락하였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과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선발투수로 성공하지는 못했고 2018년 교육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뛰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조던 세필드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에 노출이 되었고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콜로라도의 불펜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8마일을 던지고 잇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이 날카로워 지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올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동안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9이닝당 5.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많은 볼넷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기 때문에 겨우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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