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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했던 알프레도 실베리오가 마린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시즌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선수인데 시즌이 끝나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네요. 시즌 동안에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알프레도 실베리오는 올해 5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서비스 타임도 1년을 인정받고....물론 선수에 대한 권리는 마이애미 마린스가 갖게 됩니다. 알프레도 실베리오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3942 문제는 두번의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년이나 결장을 했기 때문에 과연 예전의 기량이나 운동능력을 회복할 수 있으냐가 관건..
시즌전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LA 다저스에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을 한 외야수 알프레도 실베리오가 LA 다저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이애미가 알프레도 실베리오를 돌려주는 대신에 2만 5000달러를 돌려받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2011년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주목을 받은 실베리오지만 2012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는데...지난해 11월 룰 5 드래프트때 마이애마가 5만달러를 다저스에게 주고 데려갔습니다. 올봄에 몸이 준비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토미 존 수술이 좋은 성과를 보지 못하면서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프레도 실베리오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
소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쿠카몽가의 쉐블러(Scott Schebler)가 2:4로 지고있던 순간에 GS을 치면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영상입니다. 2010년 다저스의 26라운드로 드레프트되었지만, 다저스가 30만불을 주면서 계약에 이를 수가 있었습니다. 계약 당시 파워/스피드 콤보로 좋은 코너 외야수 유망주가 되어주리라고 예상되어졌지만, 일단은 피더슨(Joc Pederson)의 성공 하나만으로 만족해야할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헛소리 추가하자면 이때 다저스가 잭 리(Zach Lee)를 선택하지않고 신더가드(Noah Syndergaard)를 선택했었더라면....그랬더라면 6라운드로 지명한 가우스먼(Kevin Gausman)이 대학으로 가지않고 다저스와 계약했더라면.... 아주 많은 if가..
어제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 명단을 올렸는데 이중에서 몇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은 모양입니다.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에도 다저스와 함께 하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얼마전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외야수 알프레도 실베리오와 졔약을 맺은 것이 흥미롭군요. 아직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은 건지.... RHP Blake Johnson (re-signed) 다저스의 2라운드 픽 출신으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가 지난해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FA로 다시 데려왔던 선수입니다. 그냥 마이너리그 로스터 채우기용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구위 자체가 고교당시보다 떨어진 선수라.. RHP Luis Vasquez (re-..
LA 다저스가 외야수 유망주인 알프레도 실레리오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했군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를 하고 AA팀으로 보냈습니다. 아마도 40인 로스터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한것 같은데....이상하군요. 기존 다저스 선수중에서 FA가 되는 선수가 많아서 이선수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아마도 팀내에서는 올해 자동차 사고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실베리오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또는 올해 재활 과정에서 구단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5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면 현재 교육리그에서 충분히 뛸 몸 상태를 만들었을텐데...교육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분명히 선수가 재활에 ..
우선 지난해 브레이크아웃시즌을 보내면서 다저스의 타자 유망주로 떠오른 실베리오(Alfredo Silverio)의 소식입니다. 지난 1월 모국(도미니칸 공화국)에서 차량접촉사고가 났었는데, 그 여파로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고는 있지만, 훈련은 받고 있질 않다고 합니다. 차사고를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후유증이 오래가는데, 여전히 머리가 아프고, 목, 어깨, 팔꿈치가 아프다고 하는군요. 메팅리는 실베리오의 얼굴을 보고서 얼이 빠져있다고 하는군요. 누구나 이런 사고를 겪으면 그리될거 같다면서 유감이라고 하는군요. 해서 실베리오가 다시 훈련을 하는것에 대한 타임테이블은 정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또다른 브레이크아웃시즌을 보낸 외야수겸 1루수인 송코(Angelo Songco)는 2~3달 정도 나오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