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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1년에 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좌완투수 알렉스 우드와 2년 계약에 집근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계약이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연봉 1000만달러가 넘는 2년짜리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된 알렉스 우드는 건강함을 증명하지 못하면서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LA 다저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2021년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다년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게 되었군요. (물론 2021년에도 등쪽 문제로 인해서 시즌 초반에는 결장을 하였고..시즌 말미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습니다.) 1991년생인 알렉스..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선발투수인 알렉스 우드와 쟈니 쿠에토 (Johnny Cueto)를 COVID-19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알렉스 우드의 경우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하며 쟈니 쿠에토의 경우 유사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자냐 쿠에토의 경우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시점에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8월 30일에 두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는 AAA팀에서 제이슨 바슬러 (Jason Vosler)와 존 브레비아 (John Brebbia)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양성반응을 보인 알렉스 우드는 최소한 10일간 격리가 되어서 ..
2020년에 LA 다저스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지만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베테랑 투수들인 알렉스 우드와 제이크 맥기에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마이애미 마린스가 LA로 원정 경기를 왔을때는 딜런 플로로에게 우승 반지가 전달이 되었는데...이번에는 LA 원정을 온 알렉스 우드와 제이크 맥기에게 반지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아마도...여름에 시카고 컵스가 LA로 원정을 오면 작 피더슨 ()에게 우승 반지가 전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휴스턴이 LA 원정을 오면 페드로 바에즈 ()에게 우승 반지가 전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페드로 바에즈는 COVID-19와 어깨문제로 2021년에 단 한경기도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991년생인 알렉스 우드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워낙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이미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가 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2014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틀란타의 선발진에 확실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 LA 다저스와 애틀란타의 초대형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에서는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자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보여주었던 알렉스 우드..
등쪽 문제로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는 4월 18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1승 14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와는 팀 분위기가 다르군요.)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알렉스 우드는 7.0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피칭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단 1실점을 하였고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었던 2019년, LA 다저스의 유..
허리쪽 문제로 인해서 2021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였지만 최근 선발진에 합류한알렉스 우드가 2경기 연속으로 좋은 피칭을 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최근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조니 쿠에토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알렉스 우드가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는 것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장에서 매우 큰 행운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4월 18일 마이애미 원정경기에서 5.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한 알렉스 우드는 오늘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7.0이닝 1실점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런 한개를 허용하면서 1실점을 하였지만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시즌중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