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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스트시즌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알렉스 키릴로프는 2021년 시범경기가 시작하는 시점만해도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것이 유력하였지만 아쉽게도 2021년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늘 마이너리그 캠프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다고 해서....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알렉스 키릴로프와 로스터 경쟁을 했던 카일 갈릭 (Kyle Garlick)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일단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알렉스 키릴로프는 12경기에 출전해서 31..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출전을 하였고 첫안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 기록한 안타가 카운트 되지는 않겠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안타를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5 고교시절부터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매우 잘 맞추는 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컨텍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아니라 공을 띄우는 능력과 근력을 갖고 ..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고교생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고교팀의 타격 코치였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계속해서 정교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손목 수술과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성장에 방해를 받기도 하였지만 2020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였고 첫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격: 70, 파워: 60, 주루: 40, 수비: 50, 어깨: 50 컨텍이라는 확실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균형 잡힌 스윙을 하고 있으며 강한 손힘과 빠른 손목 움직임..
추후 감사절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Top 10 레벨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야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투수진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2위: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3위: 트레버 라나치 (Trevor Larnach) 4위: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5위: 호안 듀란 (Jhoan Duran) 6위: 조던 발라조빅 (Jordan Balazovic) 7위: 애런 사바토 (Aaron Sabato) 8위: 맷 캔테리노 (Matt Cante..
미네소타 트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룰 로스터를 발표를 하였는데...팀내 타자 유망주 3인방주 1명인 알렉스 키릴로프를 28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 정규시즌에서 조시 도날드슨과 바이런 벅스턴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어제부터 알렉스 키릴로프가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는데..결국 오늘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타격에서는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는 94경기에 출전해서 0.283/0.343/0.413, 9홈런, 4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타격 재능에 대한 평가는 좋은..
웨스턴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고교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준 선수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렉스 키롤로프는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고 탑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 2019년에는 손목 문제로 겪기도 하며서 기대만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5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2019년에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알렉스 키롤로프는 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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