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1년생인 알렉 밀스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테네시주 출신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 지명을 받았을 정도로 무명선수였던 알렉 밀스는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6~2017년 오프시즌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시카고 컵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Royals to Cubs for OF Donnie Dewees) 2017년에는 발목 문제로 인해서..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12. 23. 23:19

2020년 메이저리그가 종착역을 향해가고 있는 상황에서..9월달에 맹활약을 하면서 소속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9월달에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가능성이 높겠죠. 1.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Marlins, RHP (September highlights: 1.35 ERA, 0.80 WHIP) 마이애미 마린스 최고의 유망주로 메이저리그에서 1선발로 뛸 준비가 끝난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9월달에 20.0이닝을 던지면서 단 3점만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98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9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

MLB/MLB News 2020. 9. 16. 00:27

오늘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인 알렉 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경기에서 2020년 시즌 2번째 노히트 노런 게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루카스 지올리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이스이기 때문에 모든 메이저리그 팬들이 이름을 알고 있었던 선수였지만 오늘 노히트 노런 게임을 한 알렉 밀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였기 때문에 더욱 대단한 기록이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경기에서 알렉 밀스는 114개의 투구수로 9.0이니을 던지면서 안타의 허용없이 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면서 기록을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시카고 컵스 구단 역사상 16번째로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였다고 하는군요.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

MLB/MLB News 2020. 9. 15. 00:21

1991년생인 알렉 밀스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Tennessee-Martin 대학 출신의 선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가 된 알렉 밀스는 2017년 2월달에 외야수 도니 드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을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왼쪽 발목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알렉 밀스는 이후에는 팔꿈치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8월말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커맨드가 되는 90~93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

MiLB/Scouting Report 2020. 9. 8. 00:04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인 알렉 밀스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1년생입니다. 2012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평범한 구위를 갖고 있지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입니다. "Tennessee-Martin" 대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2월달에 외야수 유망주인 도니 드위스와 트래이드가 되어서 시카고 컵스에 합류한 알렉 밀스는 이후에 주로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종종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던 투수인데..2020년에는 호세 퀸타나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게 되면서 선발투수로 시즌 초반에 많은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일단 시카고 컵..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8. 27. 00:01

시카고 컵스의 우완투수인 알렉 밀스는 Tennessee-Martin 대학 출신으로 25년만에 메이저리거가 된 선수로 2016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도니 드븨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쪽이 좋지 않다는 리포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A+팀의 포스트시즌에 공을 던질 수 있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5망리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

MiLB/Scouting Report 2018. 8. 24. 20:07

2012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티 로얄즈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한 알렉 밀스는 16년에 A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후에 도니 드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캔자스시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팔꿈치 뼈조각 문제로 인해서 겨우 7경기에 출전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순수 스터프보다는 컨트롤과 커맨드가 인상적인 선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두..

MiLB/Scouting Report 2018. 3. 2. 22:53

중부지구팀인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최근 많은 트래이드로 인해서 팜이 많이 약해지는 했군요. 뚜렷하게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도 보이지 않고...일단 메이저리그 라인업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시간을 갖고 팜 뎁스를 채워가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Adbert Alzolay, RHP 2.Jose Albertos, RHP 3.Aramis Ademan, SS 4.Brendon Little, LHP 5.Alex Lange, RHP 6.Victor Caratini, C 7.Thomas Hatch, RHP 8. Oscar de la Cruz, RHP 9.Jen-Ho Tseng, RHP 10.Alec Mills, RHP

MiLB/MLB Prospects 2017. 12. 12. 12:19

팬 그래프의 Eric Longenhagen이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s://www.fangraphs.com/blogs/top-22-prospects-chicago-cubs/) 최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많은 유망주가 팀을 떠났고 젊은 선수들이 콜업을 받았기 때문인지 퀄러티나 뎁스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1. Aramis Ademan, SS2. Adbert Alzolay, RHP3. Jose Albertos, RHP4. Oscar De La Cruz, RHP5. Brendon Little, LHP6. Alex Lange, RHP7. Victor Caratini, C/1B8. DJ Wilson, OF9. Miguel Amaya, C10. Alec Mills, RHP11. Jere..

MiLB/MLB Prospects 2017. 12. 2. 00:56

2012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 첫시즌을 보낸 이후에 팔꿈치 통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알렉 밀스는 빠르게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되찾았으며 커맨드도 빠르게 회복을 했기 때문에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을 aa팀에서 했군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 구단은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 제이슨 하멜을 영입한 캔자스시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를 지명할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인 도니 드위스와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91-95마일 수준의 직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며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

MiLB/Scouting Report 2017. 6. 2.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