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년 9월달에 폭발하고 있는 선수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16. 00:27

본문

반응형

2020년 메이저리그가 종착역을 향해가고 있는 상황에서..9월달에 맹활약을 하면서 소속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9월달에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가능성이 높겠죠.

 

1.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Marlins, RHP (September highlights: 1.35 ERA, 0.80 WHIP)
마이애미 마린스 최고의 유망주로 메이저리그에서 1선발로 뛸 준비가 끝난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9월달에 20.0이닝을 던지면서 단 3점만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98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9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자책점 6위, WHIP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2. 알렉 밀스 (Alec Mills), Cubs, RHP (1.80 ERA, 0.90 WHIP)
밀워키를 상대로 노히트 게임을 한 선수로 9월달에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카일 헨드릭스와 유 다르빗슈에 이어서 3선발투수로 활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 DJ 스튜어트 (DJ Stewart), Orioles, RF (1.476 OPS, 6 HR)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고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1.476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 도노반 솔라노 (Donovan Solano), Giants, 2B (.410 BA, 5 2B)
32살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월달에 0.41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을 노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 알렉 봄 (Alec Bohm), Phillies, 3B (.356 BA, 5 2B)
8월 1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알렉 봄은 9월달에 0.35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더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알렉 봄이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3경기에서 14경기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Braves, RHP (1.69 ERA, 1.06 WHIP)
애틀란타의 젊은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주말에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7.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 4번의 선발등판을 하였는데 그중 3번을 퀄러티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애틀란타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7. 랜디 아로자레나 (Randy Arozarena), Rays, OF (.333 BA, 4 HR)
호세 마르티네스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25살의 외야수로 시즌을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였지만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9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