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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달의 선수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호세 어브레유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CJ 크론이 선정이 되었는데...2021년 8월 이달의 투수로는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 (Adam Wainwright)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 (Robbie Ray)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 7월달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한 워커 뷸러도 8월달에 좋은 피칭을 해주었는데..아무래도 승수가 부족한 것이 수상으로 연결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두선수 모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이번 수상이 계약규모를 키우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로비 레이는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1승 무패를 기록하였지만 41.0이닝을 던지면서 1.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야디어 몰리나와 애덤 웨인라이트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자금 문제로 인해서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일단 애덤 웨인라이트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200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J.D. 드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이후에 2004~2020년까지 약 17년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로 야디어 몰리나와 함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인데....구단의 어려운 경제 사정을 이해하고 잔류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에 따르면 총액 8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매체마다 보장이 된 ..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팀 전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줄 베테랑 선발투수의 추가적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에 따르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애덤 웨인라이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마이너와 2년 계약을 맺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이지만 애덤 웨인라이트까지 영입할수 있다면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의 투수진에 확실한 리더쉽을 추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2016~2019년에 선발투수로 뛸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과거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애덤 웨인라이트는 2020년..
1차전에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차전 선발투수로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잭 플래허티가 등판을 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단 2020년에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애덤 웨인라이트가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애덤 웨인라이트는 2020년에 10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무려 65.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3.15의 평균자책점과 1.05의 WHIP, 0.221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전성기시절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2006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는 투수로 커리어 동안에 포스트시즌에서는 14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27경기에 출전해서 105.2이닝을 소화..
2020년 시즌의 경우 26인 로스터가 아닌 28인 로스터가 적용이 되면서 많은 어린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우 2000년생인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ía)에게 주전 2루수 자리를 준 상태입니다. 많은 어린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각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해주는 베테랑 선수들도 존재합니다. 넬슨 크루즈 (Nelson Cruz), 40 years old, 1.9 WAR 40살의 선수로 매해 페이스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0.323/0.414/0.652, 16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면서 MVP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버 페레즈 (Oli..
1981년생인 애덤 웨인라이트는 6피트 7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04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J.D. 드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애덤 웨인라이트는 2005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5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CL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이며 가장 많은 와일드 피치를 기록한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팔꿈치에 문제가 있었지만 2005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종종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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